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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수정’ 뜨거운 열정과 예상치 못했던 사랑스러움까지...

입력 2019-07-28 00:35

사진제공=tvN
사진제공=tv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임수정은 25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을 통해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극본 권도은 연출 정지현 권영일/이하 '검블유') 종영 소감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수정은 당당한 눈빛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세련된 커리어 우먼룩을 선보이며 워커홀릭 배타미로 완벽 변신했다.


임수정의 화사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들었다.


뜨거운 열정과 예상치 못했던 사랑스러움까지 모두 갖춘 팔방미인 캐릭터 차현으로 인생 캐릭터를 경신한 이다희는 "재밌는 대본과 멋진 캐릭터, 함께 연기할 동료들에 대한 생각으로 설렜을 때가 엊그제 같다. 모두 시청자 여러분이 전해주신 뜨거운 사랑 덕분이다"라며 쏜살같이 지나버린 시간이 행복했다.


"앞으로 또 다른 작품을 하겠지만, `검블유`는 정말 인생 최고의 작품이었고, 이곳의 동료들과 연기했던 때가 가장 행복했었던 시간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여운을 전했다.


끝으로 임수정은 "그동안 저희 '검블유'를 끝까지 관심 가지고 사랑해 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도 멀지 않은 시간 안에 좋은 작품과 매력적인 캐릭터로 돌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때까지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임수정은 “배타미라는 캐릭터를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나에게 ‘이런 멋진 캐릭터가 또 올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배타미와의 만남은 나에게 터닝 포인트가 된 것 같다”며 캐릭터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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