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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 시즌2’ 이와 관련된 수사자료를 찾기 위해...

입력 2019-07-28 03:44

사진=MBC방송화면
사진=MBC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가 닐슨 수도권 가구 기준 10.1%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돌파했다.


매회 뜨거운 화제 끝에 2049 시청률 역시 4.5%를 기록해 웰메이드 수사물의 저력을 보이며 굳건히 1위 자리를 지켜 흥행파워를 입증해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된 ‘검법남녀 시즌2’ 29, 30회에서는 오만석이 노민우의 과거를 파헤치기 위해 노민우의 엄마가 근무했던 병원으로 향했다.


이와 관련된 수사자료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던 도지한은 당시 담당 검사가 작성한 피의자신문조서를 손에 넣었고, ‘검사 갈대철’이라고 적힌 것을 확인해 그동안 장철를 교사하던 인물이 갈대철 (이도국 분)이라는 것을 알아냈다.


동부지검으로 돌아온 오만석은 이도국에게서 노민우의 과거 범행 사실과 현재 아빠를 만나러 가 연락두절이라는 말을 듣게 되었고, 이에 다급해진 오만석은 노민우의 뒤를 쫓아 가 마지막 이야기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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