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도철 감독은 세밀하고 감각적인 연출뿐만 아니라 시즌제를 끌어가는 크리에이터로서의 역할로 대본부터 기획까지 참여하고 있어 ‘검법남녀 시즌2’는 매회 뜨거운 화제성 속에서 다음 시즌 제작 가능성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처럼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BC 월화 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다음 주 월요일 종영을 앞두고 올여름 안방 극장을 들썩였던 배우들의 화기애애한 현장 비하인드 컷을 깜짝 공개했다.
현장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알려진 정재영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노수산나를 위해 머리 위에 아이스 주머니를 올려주는가 하면, 쉬는 시간에도 박준규(강동식 역)와 이야기를 나누며 촬영장 분위기를 따뜻하게 만들어나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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