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시간 단축 및 고용확대 등 공로 인정

으뜸기업 선정 절차는 고용보험 자료 분석, 국민 추천을 통해 후보 기업을 발굴하고 현장조사 및 노사의견 수렴을 거쳐 심사위원회를 통해 최종 100개 기업을 발표한다.
신세계디에프는 지속적인 사업 확장을 통해 지난해 127명의 정규직을 신규 채용했다. 전체 근로자의 약 27% 수준이다. 또 신규 채용자 중 여성은 88명으로, 과반수 이상 비율이다.
이밖에 ▲대기업 최초 임금하락 없는 근무시간 단축(주35시간) ▲일과 삶의 균형을 위한 유연 근무제 ▲여성고용제도 활성화(자녀입학 돌봄휴직, 임산부 근로시간 단축) 등을 통해 다방면으로 업무 환경을 개선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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