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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다, 후오비 글로벌에서 후오비 메인거래소에 상장

한경아 기자

입력 2019-07-30 17:31

람다, 후오비 글로벌에서 후오비 메인거래소에 상장
[비욘드포스트 한경아 기자] 람다가 후오비 글로벌에서 후오비로 상장됐다고 30일 밝혔다.

람다 관계자는 “후오비 글로벌에 상장되어 있던 람다는 상장 폐지가 되고 후오비 메인에 재상장이 된다. 최근 연속으로 글로벌 거래소에 상장되고 있는 람다의 상장속도를 보면 급등하는 람다의 투자자들의 열렬한 지지가 뒷 바탕이 되어 활발한 커뮤니티 활동도 한 몫을 한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후오비에서는 오는 31일까지 거래 수수료의 50% 할인 이벤트를 진행중이며, 후오비 글로벌에서 진행한 람다 메인보드 런칭 프로모션은 오늘 30일 14:05:00 (GMT +8)에 종료됐다.

또한, 총 6550명의 참가자가 32,750,000 HT거래량을 달성하여 각각 387 LAMB를 에어드랍 받을 예정이다.

람다는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증명 합의 알고리즘과 데이터 스토리지 서비스를 결합한,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탈중앙화 스토리지 프로젝트다. 시아, 스토어제이, 파일코인 등, 기존 유사 프로젝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안전하고 합리적인 스토리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한다. 관계자는 ”람(LAMB) 토큰 보상 체계로 네트워크 관리자, 채굴자, 서비스 제공자 모두에게 참여 인센티브를 주는 건강한 탈중앙화 데이터 스토리지 생태계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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