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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홈즈’ 그렇기에 최대예산 2억1천을 절약하는 1호를...

입력 2019-07-31 00:49

MBC구해줘홈즈
MBC구해줘홈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카페와 주거 공간을 함께 구하는 의뢰인을 위해 매물을 찾아나섰다.


양팀의 승부를 결정지을 오늘의 의뢰인이 등장했다.


의뢰인은 "고민을 많이 했다"고 하자, 복팀 김동현은 "내가 사는 곳과 일터는 분리되어야한다"면서 사업을 할 때 여윳돈도 가지고 있어야한다고 했다.


그렇기에 최대예산 2억1천을 절약하는 1호를 어필했다.


최종 선택을 앞두고 오정연은 “제 2의 인생을 시작한 만큼 일을 중시할 때라고 생각한다. 우리 팀의 집은 이미 핫한 상권이니 몸만 가면 된다”고 완성형 카페를 어필했다.


계단을 통해 2층으로 올라가자 널따란 베란다가 등장했다.


김동현은 한 쪽에다가 대나무를 심으면 좋을 것 같다며 카페 이름을 '카페 밤부'로 지으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베란다 한 편에는 수전이 있어 키즈 카페 미니풀장을 넣을 수 있었다.


이를 지켜보던 김동현은 키즈카페도 좋지만 애견카페도 좋을 것 같다고 제안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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