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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10 출시, 통신사별 전용색상 선보인다

입력 2019-07-31 17:28

갤럭시노트10 출시, 통신사별 전용색상 선보인다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삼성은 이번 '갤럭시 노트 10' 출시에서 통신사별 색상을 선보인다.

8월 7일 미국 뉴욕에서 처음 공개 예정인 삼성 갤럭시 노트 10의 색상이 주목받고 있다. 삼성은 갤럭시 노트 10에 통신사별 전용 컬러를 발매할 예정이다.

갤럭시 노트 10 전용 컬러는 KT와 SKT로 구분되며 KT 전용 색상은 레드이며 SKT 전용 색상은 블루이다. LG유플러스는 따로 색상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갤럭시 노트 10은 통신사별로 레드, 블루 선택 외에 오로라 블랙, 오로라 글로우 등으로도 출시될 예정이다.

지난 29일 독일 IT 매체 윈퓨처는 갤럭시 노트 10의 핑크 모델 이미지 추정 사진을 공개하자 SNS와 인터넷 커뮤니티 등에서 "예쁘다"는 반응을 얻었다.

럭시 노트 10은 다음 달 9일부터 국내 예약 판매 후 23일 출시될 예정이다. 6.3인치 일반 모델은 120만 원대, 6.7인치 플러스 모델은 140만 원대가 될 것으로 전해졌다. 국내모델은 5G 로만 출시될 예정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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