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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경찰KCSI’ 김민재는 아니다 제가 센 역할은...

입력 2019-08-01 00:45

사진=도시경찰KCSI캡처
사진=도시경찰KCSI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첫 방송된 MBC에브리원 '도시경찰: KCSI'에서는 서울지방경찰청 과학수사대 현장감식팀에 합류한 천정명, 조재윤, 김민재, 이태환의 모습이 그려졌다.


KCSI는 서울지방경찰서 소속의 과학수사대로 이번만큼은 ‘도시경찰’ 베테랑 조재윤도 긴장을 감추지 못했다.


김민재는 “아니다. 제가 센 역할은 많이 맡았는데, 그런 캐릭터와 정반대의 성격을 갖고 있다”라고 답했다.


첫 사건은 침입 절도 사건이었다.


3반이 사건을 맡게 됐고, 첫 출동 지목을 받은 멤버는 천정명과 김민재. 긴장한 천정명은 "화장실 한번 가도 되냐"고 묻기도 했다.


다행스럽게도 이 사건은 신고자가 오인한 것이었다.


다른 가방에 돈이 있었던 것.


천정명과 김민재는 안도하며 첫 출동을 마무리했다.


천정명은 “겁은 많다. 귀신의 집에 들어가는 것도 못한다”라고 웃으면서도 스릴을 즐기는 성격이라며 대범한 면면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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