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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레나는 김요한에게 골반을 내밀고 다리를 직각으로...

입력 2019-08-01 00:57

사진=KBS
사진=K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는 초호화 입담꾼 지상렬, 꽃미남 배구선수 김요한, 음원강자 벤, 깜찍한 매력의 공원소녀 레나와 앤이 출연했다.


공원소녀의 레나는 개인기가 있냐는 이영자의 질문에 "타조 흉내를 낼 수 있다"고 대답했다.


레나는 이후 '타조'의 걸음걸이와 똑같은 개인기를 선보였다.


레나는 김요한에게 골반을 내밀고 다리를 직각으로 한 뒤 걸어야 한다는 비법을 즉석에서 선보였다.


레나는 앤과 함께 공원소녀의 신곡 ‘RED-SUN(021)’을 선보였다.


파워풀한 안무와 깜찍한 표정으로 무대를 마친 공원소녀는 마무리로 '타조 워킹'을 다시 한 번 선보였다.


신인 아이돌 답지 않은 당찬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였다.


방송에서 이영자로부터 개인기 요청을 받은 레나는 망설임없이 상체를 한껏 뒤로 젖히고 발끝을 앞으로 내밀더니 곧바로 스튜디오를 성큼성큼 가로지르는 타조 워킹으로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김요한은 자신의 키가 201cm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옆에 앉아있던 벤과의 투샷이 공개되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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