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니 한(신다은 분)은 오은석(박진우 분)의 손을 놓으며 완벽한 이별을 고했다.
이는 오은석을 위한 선택이었다.
수진(김혜선)은 만수에게 “다른 사람도 아닌 자네가 날 웃음거리로 만들어 다시는 나한테 거짓말 하지 말게 그 어떤 이유에서라도 말이야” 하고 경고한다.
왕수진은 "당신이 뭔데? 남의 딸에 사위까지 불러들여 밥을 먹여?"라고 격분했다.
지화자의 머리채를 쥐어잡았다.
이동주는 마음이(이한서 분)가 연락되지 않자 최송아에게 찾을 것을 부탁했다.
최송아는 놀이터에서 혼자 울고 있는 마음이를 만나 "이제 엄마 필요할 때는 아줌마 불러, 이제 아줌마가 엄마 찬스해줄게"라고 말했다.
엄마 없다는 이유로 친구들에게 생일파티에 초대되지 못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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