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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법남녀2’ 갈대철이 자리를 비우자 노한신은 언제부터...

입력 2019-08-01 02:19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월 3일 첫 방송을 시작한 MBC 월화드라마 ‘검법남녀 시즌2’는 괴짜 법의학자 정재영(백범 역)과 1학년 검사 정유미(은솔 역) 베테랑 검사 오만석(도지한 역)의 아주 특별한 공조를 그린 한국형 웰메이드 수사물로 시즌1의 엔딩을 장식했던 ‘오만상 사건’에 이어 매회 새롭게 시작되는 의문의 사건들과 탄탄한 스토리 전개,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시청률과 화제성을 다 잡으며 다음 시즌 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도지한은 아무것도 모른채 장철(노민우)의 뒤를 밟았다.


그 시간 장철은 자신을 버린 아버지를 찾아갔고, 분노를 드러내고 있었다.


도지한이 이를 목격하고 있는 찰나, 갈대철이 보낸 괴한이 두 사람을 향해 총을 겨눴다.


갈대철이 자리를 비우자 노한신은 “언제부터 저렇게 살기가 돌았지”라며 치를 떨었다.


같은 시각, 도지한은 발견됐지만 전혀 의식을 찾지 못했다.


극중 1학년 검사 은솔 역할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과 더불어 캐릭터의 색깔을 완벽하게 녹여낸 정유미는 “’검법남녀 시즌2’에 들어간다는 얘기를 감독님께 듣고 기뻐했던 게 정말 얼마 전 같은데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간 것 같습니다. 한장면 한장면을 위해 애써주신 모든 연기자분들과 스탭분들께 진심으로 수고하셨다는 말씀 전해드리고 싶고 무엇보다 시즌2까지 사랑해주신 시청자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 전하고 싶습니다.”라며 진심을 담은 소감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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