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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이시언은 노안으로 편지를 읽을 수...

입력 2019-08-01 02:32

나혼자산다
나혼자산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이시언은 데뷔 10주년을 맞아 고마운 사람들에게 인사를 전하며 초심을 찾는 하루를 보냈다.


이시언은 곽경택 감독에 대해 “이시언의 창시자, 제게 이름을 주신 분”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자로 베풀시, 선비 언이다. 뜻이 선비처럼 많이 베풀라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시언은 노안으로 편지를 읽을 수 없다는 곽경택 감독을 대신해 자신이 쓴 손편지를 직접 읽으며 결국 눈물을 쏟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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