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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시 내고향’ 한여름 학동계곡은 예로부터 보물창고나 다름없었다...

입력 2019-08-01 03:24

KBS1tv6시내고향방송캡처
KBS1tv6시내고향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후 방송된 KBS 1TV 시사·교양프로그램 ‘6시 내고향’에서는 이정섭이 전북 진안군 학동마을의 계곡을 찾아 건강 가득한 밥상을 맛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한여름 학동계곡은 예로부터 보물창고나 다름없었다.


다양한 물고기들이 많이 잡히지만 그중 깔딱메기가 제철이다.


주로 매운탕으로 해먹었는데 메기를 통으로 넣고 끓이다가 가시를 추려내야 할 정도로 가시가 억세다. 가시를 추린 후 살을 체에 걸러서 받아내어 메기육수와 된장, 고추장 마늘다대기를 함께 넣고 제철채소들을 더해 끓여냈다.


맛을 본 이정섭은 진국이라 매운탕이 아니라 보양식이 따로 없다고 평했다. 


바다 따라 걷는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감포 깍지길은 '깍지'는 손가락을 서로 엇갈리게 바짝 맞추어 잡은 상태로 사람과 바다가 깍지를 낀 길이라는 의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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