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 곰 세마리 도 불렀지만 통하지...

입력 2019-08-01 03:29

KBS2TV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캡처
KBS2TV아이를위한나라는있다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7일 방송된 KBS 2TV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는 정세진, 최동석 아나운서와 함께 방송인 김나영, 육아박사 노규식이 코멘테이터로 출연했다.


김구라, 김민종, 서장훈과 함께 영상을 지켜보며 육아 토크를 나눴다.


방송에서 아나운서 정세진은 김구라에게 "저는 지난주 방송을 보면서 김구라 씨의 새로운 면을 봤다"고 운을 뗐다.


서장훈 또한 낯가림이 심한 아이와 친해지려고 대화를 시도 했다.


서장훈은 아이에게 "유튜버 나하은을 좋아하냐"고 물었고 아이는 좋아한다고 밝혔다.


김구라는 서울대 박사 엄마를 대신해 6세 승우, 3세 지우를 돌봤다.


지우는 어린이집 하원 후에도 김구라를 낯설어 했다.


입을 꾹 다문 채 그대로 서서 움직이려 하지 않았다.


다정하게 말을 건네는가 하면 사탕으로 환심을 사려했지만 지우는 입에 넣었던 사탕을 뱉었다.


'곰 세마리'도 불렀지만 통하지 않았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