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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장진희는 무술로 다져진 파워로 멤버들을...

입력 2019-08-01 03:35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SBS ‘런닝맨’ 461회에는 장진희, 송지인, 로시, 승희가 씬스틸러 게스트로 출연해 커플 레이스를 펼쳤다.


커플을 선정하는 미션 중 하나로 '허벅지 씨름'을 펼쳤다.


장진희는 무술로 다져진 파워로 멤버들을 긴장하게 했다.


앞서 이광수를 로우킥으로 제압, 공포의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한 바.


이광수의 배신에 하하는 "내가 해시태그도 달았지만 진짜 배신으로 돈 버는 놈이에요"라고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김종국은 "먹고 살려고 하는 거니까 이해해줘 우리가"라며 동생들을 중재했다.


장진희는 ‘극한직업’에서 신하균의 보디가드 역을 맡기 위해 무술 연기를 7개월간 연습해 남자 못지않은 고강도 액션신을 선보이며 주목받았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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