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금주 방송에서는 중앙아시아 ‘카자흐스탄’ 경제∙문화의 중심지 ‘알마티’로 떠난 이재황-서도영의 ‘카자흐 카자 투어’가 공개된다.
그런가 하면 루지 체험 중 이재황은 “장난 아니다. 눈물 나”라며 눈물을 호소했다는 전언이어서 그 이유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
과연 이재황이 눈물을 호소한 이유는 무엇일지, 루지 체험에 관심이 증폭된다.
‘배틀트립’ 제작진은 “이재황-서도영 뿐만 아니라 스태프들 또한 상상을 뛰어넘는 카자흐스탄의 비현실적인 대자연과 마주하고 감탄을 금치 못했다. 가는 곳곳마다 드넓게 펼쳐지는 절경이 시청자들의 속을 뻥 뚫리게 만들며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것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재황-서도영은 2,600m 이상의 높은 고도에 끝없이 초원이 펼쳐진 ‘아씨고원’, 아시아의 그랜드캐니언이라고 불리는 ‘차린캐니언’, 100여년 전 대지진으로 생긴 신비한 ‘카인디 호수’까지 그림같은 카자흐스탄의 대자연과 마주하고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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