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주 새로운 캐릭터로 변신해 압도적인 존재감을 뿜어내는 이용진, 김용명의 구여친으로 등장해 남다른 입담으로 포복절도를 안기는 장도연, 능청스러운 연기력으로 택시기사 역을 소화하는 김용명까지, 개성 강한 코미디언들의 활약이 폭소를 자아내는 것.
인형탈 아르바이트생 콤비의 정체도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였다.
2019년 3쿼터 4라운드에 접어든 '코빅'은 '가족오락가락관', '산적은 산적이다', '국주의 거짓말'이 차곡차곡 승점을 쌓으며 상위권 경쟁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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