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8월 입대’ 아름다운 풍경 속을 천천히 달리는...

입력 2019-08-01 05:47

사진=CONSENT
사진=CONSENT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자정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드넓은 바다, 모래사장, 별이 가득한 밤 하늘 풍경이 담겨있다.


아름다운 풍경 속을 천천히 달리는 차 한 대와 걷고 있는 방용국의 모습을 배경으로 부드럽고 묵직한 재즈 색소폰 선율이 들려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직비디오는 B.A.P 탈퇴 이후 방용국의 일상과 작업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Something to talk about(썸띵 투 토크 어바웃)’과 ‘여행’ 뮤직비디오의 감독이자 방용국의 아트크루 ‘CONSENT(콘센트)’ 소속 김진범 감독이 다시 한번 함께 했다.


방용국은 지난 2012년부터 2018년까지 그룹 B.A.P의 음악 프로듀서이자 리더로 활동했다.


팀 탈퇴 후 올해 초 정규 앨범 'BANGYONGGUK(방용국)' 발매 후 유럽 투어와 일본 팬미팅을 성공리에 마쳤으며, 포토 에세이 '내 얼굴을 만져도 괜찮은 너에게'를 발간하며 다양한 끼를 가진 아티스트의 면모를 보여줬다.


방용국은 오는 8월 1일 훈련소 입소 예정으로, 구체적인 입소 시간과 장소는 본인의 뜻에 따라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