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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라’ 정형돈의 뜻밖의 고생길 이 펼쳐진...

입력 2019-08-01 06:57

방송화면캡처
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EXO 세훈&찬열, 정형돈-장성규-엑시, 김구라-장영란-이승윤, 여에스더-문세윤이 등장해 다양한 콘텐츠 방송으로 '힐링 마리텔'의 시작을 알렸다.


각자가 키우는 애완견 토벤, 비비와 함께 '마리텔 하우스'를 찾은 세훈과 찬열은 '입덕 하고 싶은 동물 만나기'라는 콘텐츠로 인터넷 생방송을 시작했다.


방송이 시작되자마자 '돈쭐을 내줄 거다', '숨만 쉬어도 재밌다', '얼굴이 복지' 등으로 팬들의 채팅과 함께 도네이션이 폭주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정형돈의 '현피 경험치'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선넘는 케미'를 선보인 장성규와 우주소녀 엑시가 또 힘을 합친다.


정형돈의 뜻밖의 고생길(?)이 펼쳐진 가운데 어떤 도전자들이 등장해 어떤 즐거운 긴장감을 선사할지 기대를 높인다..


찬열의 마음을 사로잡은 아프리카 회색 앵무새 '랄라'는 사람의 말을 알아듣고 대답을 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양한 목소리 개인기를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감탄을 절로 자아냈다.


간단한 인사부터 오리, 병아리, 호루라기, 오락기 소리 등 다양한 '랄라'의 성대모사에 감탄한 찬열은 옆에 있던 세훈의 팔을 끊임없이 때려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세훈과 찬열은 노래를 들으면 '랄라'가 춤을 춘다는 사육사의 말에 EXO의 히트곡인 '으르렁'에 이어 두사람의 신곡인 '있어 희미하게', 'What a life'를 깜짝 스포했다.


방송 녹화 당시 신곡이 공개되기전 이었는데 '랄라'의 반응이 궁금한 세훈과 찬열이 깜짝 스포를 하게 된 것.


방송을 접하던 팬들은 '앵무새 덕에 스포도 들어본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초통령' 도티-윤후-나하은, 정형돈-장성규-우주소녀 엑시, 김구라-장영란-조영구, 스윙스-딘딘은 27일 저녁 7시 ‘마리텔 V2’ 전용 트위치 채널에서 생방송으로 만날 수 있다.


이번주 정형돈과 장성규가 함께하는 ‘무덤TV’를 도울 게스트로 우주소녀의 엑시가 합류했다.


엑시는 ‘무덤TV’에 임하는 각오로 “걸그룹 최초로 선을 넘겠다”라고 밝히며 ‘선넘규’ 장성규와의 활약을 예고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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