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앞서 맥심이 공개한 일반 독자용 표지 2종 또한 네티즌들에 의해 활발히 재업로드 되며 잼미가 현재 인터넷상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임을 보여주었다.
이번 화보 촬영을 기획한 맥심 정도윤 에디터는 “어린 시절 추억이 떠오르는 복고적인 여름방학과 그 안의 첫사랑 같은 미소녀를 ‘잼미의 여름방학’이라는 주제로 그려냈다”라고 콘셉트를 설명했다.
다만 그간 잼미가 개인방송에서 보여줬던 귀여운 소녀의 이미지뿐 아니라 20대 숙녀로서의 건강하고 섹시한 매력 또한 화보에 녹이고 싶었다고 덧붙였다.
실제로 잼미의 팬들은 그녀가 맥심 화보를 찍는다는 소식에 “맥심 키즈 버전이 나오는 것 아니냐” 라며 놀려댔으나, 이번에 공개된 한정판 표지에는 그간 한번도 본 적 없었던 잼미의 섹시한 모습이 담겨, 맥심과의 인터뷰에서 “이 정도(수위)면 맥심 키즈는 아니다!”라고 반박한 잼미의 말이 거짓이 아님을 보여주었다.
한정판 잡지에는 일반 서점용 잡지에서는 볼 수 없는 잼미의 과감한 포즈와 함께 한정판 브로마이드까지 들어있어, 이미 공개되기도 전부터 그녀의 색다른 모습을 보고 싶어 하는 팬들에 의해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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