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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산 구름다리 난간 붕괴..추락한 등산객 사망

입력 2019-08-01 15:36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무등산 구름다리 난간 붕괴 소식이 전혀졌다.

특히 국립공원 무등산 구름다리 난간 붕괴로, 추락한 등산객이 '중태'에 빠졌다가 결국 사망했다는 소식까지 전해져 논란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이다.

무등산 구름다리 키워드는 이에 따라 주요 사회 핫이슈로 부상했으며 이에 대한 갑론을박 역시 뜨겁다.

무등산 구름다리 붕괴로 사망한 관광객은 60대 여성으로 알려졌다.

무등산 구름다리 난간 붕괴 사고를 수사 중인 경찰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57분 이 같은 참사가 발생했다고.

이에 따라 무등산 구름다리에 대한 안전점검이 거의 없었던 것 아니냐는 분노의 목소리가 지역사회에 확산디고 있다.

관광객들은 이번 무등산 구름다리 붕괴 사고를 계기로 다른 관광지 구름다리에 대한 전반적인 안전점검이 실시되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시민들은 '터질 게 터졌다' '결국 대형사고' '매번 불안했는데 급기야 이런 일이 발생했네요' 등의 반응이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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