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 김풍이 게시한 최근 게시물에는 “내 버킷리스트 중 하나는, 홍대 근처에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차려서 영업이 끝난 밤이면 친한 친구들 옹기종기 모여서 함께 밤샘 작업도 하고 수다도 떠는 아지트를 만드는 거였지. 근데 막상 카페를 차렸더니 친한 작가들이 다들 홍대를 떠났어 ㅠ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담겨 시선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팬들은 “젊은 작가분들을 섭외한다?”, “좋네요!”, “간식좀가져갈까요?ㅋㅋ”, “놀러가도 되나요? ㅡㅡ밤샘작업ㅠㅠ”, “얼굴선이 나오네요?다요트 성공?” 등의 반응을 표했다.
그런가하면 김풍은 지난 7월 23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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