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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1998년 데뷔 후 왕성한 활동을...

입력 2019-08-02 00:43

JTBC캠핑클럽방송캡처
JTBC캠핑클럽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근 방송된 JTBC '캠핑클럽'에서는 캠핑 2일차를 맞은 핑클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1998년 데뷔 후 왕성한 활동을 벌이다가 해체 없이 헤어지게 된 핑클. 과거 '국민 요정'에서 지금은 평균 나이 40세의 여성으로 다시 뭉친 이들의 여행기는 소탈한 매력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롤러를 잘 타지 못해 씁쓸해하는 이진을 위해 이효리와 옥주현은 그의 손을 붙잡고 기차놀이에 나섰다.


이효리는 “너도 발을 굴러라. 가만히 있지 말고 (움직여라)”고 조언을 했지만 이진은 “못하겠다”고 두려움에 떨었다.


성유리는 "이진은 절대 집착하지 않는다. 언니가 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어젯밤부터 그렇게 이진만 보더라"고 말했고, 이진은 "집착하지 마라. 나 피곤한 스타일 딱 싫어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효리는 "나랑 엔조이냐? 나 촬영용이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렇다면 이렇듯 '캠핑클럽'이 잔잔하게 반향을 일으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이유는 무엇일까?


핑클은 이효리, 성유리, 이진, 옥주현으로 이루어진 아이돌 그룹이며 지난 1998년 1집 앨범 으로 데뷔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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