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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아 부탁해’ 이제부터 뭘하면 되겠냐는 한준호의 말에...

입력 2019-08-02 02:00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KBS1여름아부탁해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0일 방송된 KBS 1TV 일일드라마 ‘여름아부탁해’(연출 성준해/극본 구지원)에는 한준호(김사권)가 이혼을 하고 돌아오기 무섭게 결혼식을 준비하는 주상미(이채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 김사권과 금희(이영은)는 이혼을 하기 위해 법원에서 만났다.


배우희는 친구라고만 생각했던 서벽준의 다른 면을 보며 든든해 했다.   


결혼 전까지는 현재 지내는 오피스텔에서 지내겠다며 주상미를 기피했다.


이제부터 뭘하면 되겠냐는 한준호의 말에 주상미는 ‘꼭 밀린 숙제 해치우려는 거 같아서 기분이 별로네요“라면서도 ”준호씨가 특별히 할 건 없고 준호씨가 웨딩드레스랑 턱시도 피팅하러 가면 돼요“라고 요구했다.


김사권은 “그럴게. 당신도 참 좋은 아내였어. 나한테 과분할 만큼”이라고 답하며 악수를 하게 됐다.


이채영과 김사권은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보며 본격적으로 결혼을 준비하게 됐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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