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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헤어져줘서 고마워 로 차트...

입력 2019-08-02 03:17

사진=안녕하세요캡처
사진=안녕하세요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9일 방송된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키 170cm에 몸무게가 55kg인 언니가 죽기 살기로 다이어트를 해 고민이라는 20대 동생의 ‘입맛 떨어지는 고민’ 사연이 소개된다.


방송에서 이영자로부터 개인기 요청을 받은 레나는 망설임없이 상체를 한껏 뒤로 젖히고 발끝을 앞으로 내밀더니 곧바로 스튜디오를 성큼성큼 가로지르는 타조 워킹으로 보는 이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들었다.


김요한 선수는 “제가 나온 이유는 오로지 이영자 누나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벤은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혹독하게 다이어트를 했던 경험을 말했다.


그 후 다이어트를 포기한 벤이 회사에서 ‘살’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조심스럽게 하는 말이 있다고 해 그것이 무엇인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최근 ‘헤어져줘서 고마워’로 차트 1위를 휩쓸고 있는 벤은 앉은 자리에서 무반주 라이를 선보여 갑자기 분위기를 콘서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해 비오는 날과 한층 더 잘 어울리는 벤의 감성 짙은 보이스를 들어볼 수 있는 이날 방송에 음악팬들과 시청자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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