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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부욕 때문’ 곧 공석이 될 윤종신의 MC...

입력 2019-08-02 04:15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기획 김구산 / 연출 최행호, 김지우)는 전진, 최자, 행주, 김나희가 출연하는 ‘후진은 없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전진이 승부욕 때문에 혼수상태에 빠졌었다고 털어놓는다.


10여년 전 한 방송 프로그램에서 사고를 당했다는 그는 “신문 1면에 났었어요”라며 당시의 심각성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곧 공석이 될 윤종신의 MC 자리를 넘보는 패기도 엿볼 수 있다.


전진은 윤종신의 빈 자리에 대해 걱정을 쏟아내며 ‘라스’ 제작진에 조언까지 건넸다고. 그러나 이내 숨겨진 욕망(?)을 드러내며 웃음을 자아냈다고 알려졌다.


전진은 ‘명상’에 빠진 근황을 전한다.


잡념을 다스리기 위해 명상을 시작했다는 그는 ‘무도’ 시절을 언급하며 솔직한 심정을 털어놔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고.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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