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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하우스’ 손님이 도착하기도 전 전성우는 영어...

입력 2019-08-02 06:41

JTBC서핑하우스캡처
JTBC서핑하우스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8일 방송된 JTBC ‘서핑하우스’에서는 서핑하우스가 오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힐링마스터 조여정, 청결 마스터 송재림, 리액션 마스터 김슬기, 플랜 마스터 전성우가 첫 투숙객을 맞이하여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조여정은 송재림, 전성우가 망친 간판을 심폐소생 하기 시작했다.


그동안 전성우는 프랑스인 게스트 손님을 픽업하러 가기로 했다.


손님이 도착하기도 전, 전성우는 영어 울렁증으로 인해 시름시름 앓기 시작했다.


배우 전성우는 안방극장과 충무로에서는 신예로 통하지만 대학로에서는 데뷔 11년차의 베테랑 배우로 통한다.


전성우는 뮤지컬 ‘화랑’ ‘쓰릴미’ ‘여신님이 보고계셔’ ‘베어 더 뮤지컬’ 연극 ‘데스트랩’ ‘엠.버터플라이(M.Butterfly)’ 등에서도 활약며 대학로 아이돌로 불렸다.


1987년생으로 올해 33살인 전성우는 나이와 다른 앳된 외모를 자랑한다.


2007년 뮤지컬 ‘화성에서 꿈꾸다’를 통해 데뷔했고, 2015년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로 브라운관에 진출했다.


최근 드라마 '열혈사제'를 통해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네 번째 투숙객은 특급 ‘개’스트였다.


리트리버인 장군이와 주인이 손님으로 온 것이다.


주인이 체크인을 하는 동안 장군이는 주방으로 갔다.


조여정이 가져간 본인 물그릇을 알아보는 똑똑한 모습을 보인 것이다.


조여정은 물을 준비하며 “장군이 목 말랐어?”, “그래서 자꾸 주방에 왔구나” 하며 장군이의 마음을 헤아리는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야심차게 준비된 서핑 카라반에서 장군이와 주인은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 


그때 가수 솔지와 배우 장진희가 게스트로 왔다.


솔지는 인싸답게 모두와 인사를 나누며 친화력을 보여줬다.


서핑하우스의 뷰를 보며 "너무 좋다"고 발을 동동 굴러 귀여움을 자아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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