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ad
ad

HOME  >  경제

‘너의노래를들려줘’ 두 사람이 어떤 케미로 극의...

입력 2019-08-02 06:45

사진=JPEM제공
사진=JPEM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KBS 2TV '너의 노래를 들려줘'에서 송재림이 자유분방한 괴짜 남주완으로 분한다.


이런 두 사람의 관계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의 대치는 묘한 기류를 형성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평범한 옷차림의 홍이영은 하은주와의 만남이 달갑지 않은 듯 미간을 찌푸리고 촉촉한 눈망울로 그녀를 쳐다보고 있다.


홍이영은 내세울 것 없는 평범한 스펙에 온갖 아르바이트를 하는 취준생 라이프지만, 하은주는 타고난 음악적 재능과 화려한 외모로 모든 사람의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이런 그가 현재 가장 관심 있어 하는 건 바로 홍이영(김세정 분)이다.


팀파니스트로 내세울 이력도 없고 실력도 평범한 그녀를 흥미 있게 관찰하며 곁에 둔다고. 겉으로는 학교 선후배 사이지만 두 사람의 관계는 실타래처럼 엉켜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JP E&M 관계자는 "삶부터 겉모습까지 완전히 상반된 두 사람의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며 "첫 단추부터 잘못 낀 홍이영과 하은주의 관계를 지켜봐 달라"는 말을 전해 첫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고 있다.


홍이영과 하은주는 정반대의 환경에 있지만 질긴 인연으로 엮여있다.


두 사람이 어떤 케미로 극의 재미를 더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