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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청춘' 김윤정, 치킨집 알바도 경험담… "오히려 자신감 생겨"

입력 2019-08-02 09:45

사진=SBS예능불타는청춘방송화면
사진=SBS예능불타는청춘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불타는 청춘' 배우 김윤정이 휴식기에 아르바이트 및 회사 생활을 경험했다고 고백했다.


지난 달 3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 출연한 배우 김윤정이 연기를 쉬면서 다양한 사회생활을 경험했다고 밝혔다.


그는 특히 치킨집에서 아르바이트를 해봤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김윤정은 "치킨집이 언론사가 많이 있는 시청 쪽에 있었다. 기자분들이 많이 오셨는데, 내가 아는 기자분도 오셨다. 처음엔 긴가민가 하시더니 결국은 알아보시는 것 같았다"고 전했다.


이어 "내가 나이가 있으니까 아르바이트를 한다기보다 치킨집 사모님이거나 치킨집 주인과 가족이거나 다른 관계가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또 그는 직장 생활도 경험하며 다양한 시각을 갖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원래 자신감이 떨어져 있었는데, 다른 일을 하면서 자신감을 끌어올렸다. 비우고 채워지는 느낌"이라고 고백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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