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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참견2' 분노 사연에 한혜진 "남자친구는 본능에 충실한 것" 일침

입력 2019-08-02 13:27

사진=KBSJoy방송화면
사진=KBSJoy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모델남매 한혜진, 주우재가 한 삼각관계 사연에 분노했다.


30일 방송된  KBS Joy 예능 '연애의 참견 시즌2'(이하 '연애의 참견2')에는 거칠 것 없던 참견러들을 고뇌하게 만든 짝사랑녀의 사연이 소개됐다.


한혜진과 주우재는 사연이 진행될 수록 어두운 표정을 풀지 못했다.


사연을 들어보면 어느 날 운명처럼 남자가 고백을 해왔고 그와의 연애를 시작하게 된 여자.


하지만 지울 수 없는 친구의 흔적과 애인으로서 해서는 안 될 행동을 한 남자친구 때문에 스튜디오 전체가 분노하게 됐다.


한혜진은 "셋 다 엉망진창이야"를 외치며 한마음으로 공감했고 믿기 힘든 사연이 이어지자 "남자친구는 본능에 충실한 거야. 두 여자를 다 취하고 있는 상태"라며 복잡한 심경을 밝히기도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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