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ad

logo

ad
ad

HOME  >  경제

오정연 충격 폭로 '온라인 강타', "벌 받아 마땅한 뻔뻔한 사람" 누구 지칭했나?

입력 2019-08-02 22:28

오정연 인스타그램
오정연 인스타그램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충격인 폭로가 2일 늦은 오후 온라인에서 화제로 떠올랐다.

직접 '누구의 이름'을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두 남녀'를 지칭하는 것으로 보여 여러 추측이 확산 중이다.

"하루가 멀다하고 만나온 연인이 다른 여자와 한 침대에서 발견되면?"이라는 질문을 던진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글은 읽어 내려가면 갈수록 의문부호를 자아내고 있다. "2년 전 직접 겪은 일"이라는 그의 '아픈 경험'이 이틀째 포털을 달군 '두 사람'을 지칭하는 것으로 읽히기 때문이다.

오정연 전 아나운서의 이 같은 글은 전 남편인 서장훈의 이름까지 누리꾼들 사이에 '소환'되는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두 사람의 이혼 시기에 대한 궁금증이 생기기 때문인데, 서장훈과 오정연은 7년 전 남남이 됐다.

news@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