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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남2’ 이를 듣던 최민환 나는 일찍...

입력 2019-08-03 04:18

사진=KBS2살림하는남자들2방송캡처
사진=KBS2살림하는남자들2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2(이하 '살림남2')'에서는 친구들을 불러 집들이를 하는 최민환 율희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혜빈은 워터파크에 간다는 아빠의 말에 기뻐했다.


그러다 "워터파크에는 비키니 입은 여자들이 많지 않냐"며 "아빠 절대 쳐다보지 말아라"고 말했다.


이를 듣던 최민환 “나는 일찍 결혼하는 게 꿈이었다. 힘든 건 많았는데 짱이가 초등학교 들어가면 그래도 율희가 20대다”라며 “아직 시간은 많으니 더 행복하게 살게 하고 싶다”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결혼 전에 더 많은 걸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진심을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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