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은(박진희 분)은 하랑(곽동연 분)이 사고 전 살았던 기숙사로 향했다.
한 달전 기숙사 앞에 있던 포대들이 모두 사라진 것을 확인, 건물 전체에 중금속물이 퍼졌을 것이라 추측했다.
그런 중은의 뒤를 TL그룹이 보는 괴한이 따랐다.
중은의 뒤를 따르며 "실족사하기 딱이다"면서 뒤에서 중은을 둔기로 가격했다.
무차별적으로 중은은 공격당했고, 어렵게 피하려 했으나 결국 쓰러지고 말았다.
그 시각 최태영은 모성국을 찾아가 “왜 살인까지 가느냐”고 물었다.
jbd@beyondpos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