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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지의가요광장’ 장기용은 제가 울산에서 살 때...

입력 2019-08-03 07:55

정은지의가요광장
정은지의가요광장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 KBS 쿨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이하 '검블유')에 출연한 장기용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장기용은 '검블유'에서 박모건 역으로 출연,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장기용은 임수정과의 연기 호흡에 대한 질문에 "임수정 선배는 제가 예전부터 팬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검블유'라는 작품을 많이 사랑해주셔서 이렇게 사랑을 받고 있다. 많은 노력을 했다. 제가 울산 사람이다. 성격이 무뚝뚝하다. 모건이를 통해 표현하는 법도 많이 배우고 촬영할 때도 재밌었다"고 촬영 소감을 전했다.


장기용은 "제가 울산에서 살 때 친구들이랑 노래방 가는 것을 좋아했다. 서울에 올라와서 랩 프로그램을 나간 것도 울산에서 갈고 닦은 제 끼를 래퍼분들에게 평가를 받아보고 싶었다"며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다"면서 웃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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