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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방송 녹화 당시 이 장면을...

입력 2019-08-03 08:19

사진=TV조선연애의맛2
사진=TV조선연애의맛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TV CHOSUN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주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장기 출장을 간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성으로 내려갔다.


이형철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요트투어를 선물했다고 한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지난 번 신주리의 요리에 화답하듯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어 또 한 번의 심쿵 모먼트를 완성했다.


간식 타임 후 두 사람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 어부바를 하더니 첫 입맞춤이라는 초고속 스킨십 진도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방송 녹화 당시 이 장면을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저런 게 진짜 휴가”, “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알콩달콩 둘만의 물놀이를 하던 중 점점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데 이어, 배영을 배우다 같이 누워버리는 19금 포즈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또 한 번 시청자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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