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주리는 경상남도 고성으로 장기 출장을 간 이형철을 만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고성으로 내려갔다.
이형철은 먼 곳까지 찾아와 준 신주리에게 고마움을 표현하며 요트투어를 선물했다고 한다.
이형철은 요트를 정박한 후 지난 번 신주리의 요리에 화답하듯 신주리 만을 위한 정성가득 핫도그를 만들어 또 한 번의 심쿵 모먼트를 완성했다.
간식 타임 후 두 사람은 함께 보드게임을 즐기다 어부바를 하더니 첫 입맞춤이라는 초고속 스킨십 진도로 현장을 후끈하게 달궜다.
방송 녹화 당시 이 장면을 본 스튜디오 패널들은 “저런 게 진짜 휴가”, “ 영화의 한 장면 같다”고 부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알콩달콩 둘만의 물놀이를 하던 중 점점 과감한 스킨십을 나누는데 이어, 배영을 배우다 같이 누워버리는 19금 포즈를 연출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또 한 번 시청자의 혼을 쏙 빼놓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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