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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와인드’ 음반 투자에 집중하던 김종국은 여자...

입력 2019-08-03 12:01

사진=채널A리와인드시간을달리는게임
사진=채널A리와인드시간을달리는게임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방송된‘리와인드’에는 2002년 가요계를 흔들었던 여자 솔로 가수의 음반에 투자하는 ‘음악 라운드’가 개설된다.


이와 관련해 초특급 힌트를 얻기 위해 리와인드 노래방을 개장한다.


샵의 메인 보컬 출신 이지혜와 래퍼 김하온, 만능 엔터테이너 하하가 재해석한 코요태 무대를 시작으로 에이프릴 진솔이 부른 보아의 ‘No. 1’ 무대를 통해 2002년 히트곡을 탁월하게 소화한다.


음반 투자에 집중하던 김종국은 여자 솔로 가수의 실루엣을 보고 “나랑 친구다. 이 친구가 이때 대박났다”며 초반부터 강력하게 해당 가수를 선택해 투자하자고 주장했다.


신중한 성격의 박경은 결정을 미루며 고민을 거듭했고, 초조해진 김종국은 “믿어줘! 내 전 재산을 걸게!”라며 투자에 열을 올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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