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서 말로만 웃기는 스탠딩 개그의 원조"라며 "2박 3일도 혼자 말로 웃기시는 게 가능할 것"이라며 존경심을 표현했다.
이상용은 "예전엔 역기 60kg 짜리를 들었는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역기 40kg짜리를 600개씩 하고 있다"고 밝혀 좌중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용은 1996년 불거진 심장병 어린이 수술비 횡령 의혹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너무 억울했다. 지금도 그 일만 생각하면 소름이 끼치려고 한다”며 힘들었던 시간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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