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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극장’ 마크로 폴로가 모가디슈를 섬으로 알고...

입력 2019-08-03 19:07

사진=KBS1
사진=KBS1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1일 오전 방송된 KBS1 교양프로그램 '인간극장'은 지난해 9월 전파를 탄 '길 위의 닥터' 2부가 재방송됐고, 아프리카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에서 '정글 닥터'로 불리는 한국인 의사 이재훈 씨의 이야기가 공개됐다.


마다가스카르 국민 중 95%는 평생 병원 문턱을 넘지 못한다.


몸이 아프면 조상의 저주라 생각하고 저주를 풀기 위해 무당을 찾아간다고 전해졌다.


섬 이름의 유래는 소말리아의 도시 모가디슈에서 온 것으로 알려졌다.


마크로 폴로가 모가디슈를 섬으로 알고 유럽에 ‘마다게이스카르(Madageiscar)’라는 이름으로 잘못 소개한 것을 르네상스 시대 지리학자들이 그대로 섬의 이름으로 붙인 것으로 전해진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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