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민은 "김수미 선배님만을 위해 만든 곡이다. 또한 김수미 선배의 조언이 많이 반영됐다"고 소개했다.
김수미는 이상민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드러냇다.
김수미는 "상민이는 90년대 전설이었다. 5분에 한 번씩 노래를 만들었다고 들었다"며 "이번 곡이 정말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수미는 "이번 곡은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었으면 좋겠다. 취업난, 경제난으로 힘들어하는 요즘의 젊은 이들이 이 곡을 듣고 힘냈으면 좋겠다"며 "음악은 정신적 치유다.
노래를 듣고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며 바람을 드러냈다.이에 홍자는 “내가 무명 시절을 8년 겪었다.
그때 생활고는 너무나 당연했다.
쥐랑 동고동락했다.
서울인데도 집이 그랬다”고 털어놨다.녹음 후 이들은 최근 불거진 이상민의 이슈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다.또한 홍자는 김수미와 노래를 연습하던 중 노래 시범을 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홍자는 "감정 이입을 해서 노래를 부르는 것이 중요하다.
가사를 직접 읽으면서 그 상황을 떠올리면서 노래를 부르시면 훨씬 더 좋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상민은 "홍자 씨는 스스로 목소리를 설계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정말 좋은 목소리"라고 칭찬했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