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순우는 이날 경기를 승리로 장식하지 못하며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대회 예선을 통과해 본선 8강까지 오른 권순우는 랭킹 포인트 50점을 추가, 다음 주 세계 랭킹 97위 안팎으로 오를 전망이다.
지난해 주춤했지만 올해 4월 국가대표 출신인 임규태 코치를 영입하고 한 단계 발전했다.
서브가 날카로워지면서 올해 챌린저 대회에서 두 차례 우승했다.
지난달 윔블던에서 예선 3경기를 전부 이기고 본선에 진출했다.
jbd@beyondpost.co.kr
HOME > 경제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