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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델루나’ 여진구는 13호실 귀신 이민령 의...

입력 2019-08-06 01:46

tvN호텔델루나방송캡처
tvN호텔델루나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회를 거듭할수록 장만월(이지은)의 비밀을 한 꺼풀씩 벗겨내며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호텔 델루나’에서 만월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연결고리가 시청자들의 추리력을 자극하였다.


바로 찬성의 첫사랑 미라(박유나)의 존재다.


과거 청명(이도현)이 호위하던 영주성의 공주 송화와 같은 얼굴을 하고 있어 묘하게 청명을 떠올리게 하는 미라는 어떤 의미일까.


여진구는 13호실 귀신(이민령)의 한을 풀어주고 소멸되지 않게 하기 위해 노력했으나 결국 마고신(서이숙)에 의해 소멸됐다.


그때 마고신(서이숙)이 나타나서 강미나의 목을 조르면 인간을 죽인 악귀가 남의 몸에 들어가서 뭐하냐라고 화를 내며 소멸시키려고 했다.


게다가 만월은 아직 송화와 같은 얼굴을 한 미라의 존재를 모르고 있는 상황이다.


공개된 7회 예고 영상에서 만월이 결국 미라의 얼굴을 확인한 것으로 알려진 바 3일 밤 과연 미라가 깨울 만월의 기억은 무엇일지에 이목이 쏠리는 중이다.


남자는 자취방에서 13호실 귀신(이민령)의 불법 동영상을 찍어서 인터넷에 올렸고 이민령을 자살로 몰아넣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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