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에서는 마지막 2차 라인업 가수 ‘스웩 넘치는 음색 여신’의 정체가 밝혀지고 두 번째 리메이크 무대들이 공개됐다.
‘휘파람’은 이별한 남자의 그리움과 체념에서 묻어난 분노들이 뒤죽박죽 오가는 심정을 명품 보컬 그룹 노을과 딘딘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곡으로 1분 미리 듣기부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무대에 앞서 강균성은 “노을과 딘딘이 만났을 때 어떻게 하면 잘 어우러질 수 있을까를 생각을 하며 무대를 준비했다”라며 포부를 전했다.
패밀리가 확정된 후에는 단 2주만의 준비 기간을 둔 두 번째 프로젝트가 바로 시작됐다.
주제는 ‘사랑의 인사’. 첫 무대에서는 ‘UV 패밀리’ 린X엔플라잉이 레드벨벳의 ‘빨간 맛’을 리메이크해 ‘썸 타는 연인’의 감정을 표현했다.
린은 청량하고 아름다운 음색으로 귀 호강을 선사했고, 엔플라잉은 강렬한 락 장르로 ‘빨간 맛’을 재해석해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들었다.
린과 엔플라잉의 색다른 조합과 UV의 유쾌한 무대 퍼포먼스는 무더운 여름 밤 페스티벌에 온 것 같은 시원한 힐링을 선사했다.
다음으로는 ‘윤민수 패밀리’ 치타X황치열의 무대가 공개됐다.
이들은 김건모의 ‘첫인상’을 리메이크해 한 편의 영화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치타는 매력적인 톤, 시크하면서도 통통 튀는 보컬을 선보였고 황치열은 남자다운 보이스와 치명적인 매력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가사에 몰입한 두 사람의 연기는 달달한 케미를 뿜어내며 사랑을 시작하는 두 남녀의 마음을 표현해내 보는 사람마저 들뜨게 만들었다.
jbd@beyondpost.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