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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미스테리 '왜 이 시점에' 궁금증 증폭..SNS 일각 "이미 다 퍼져 알았던 스토리"

입력 2019-08-06 06:05

지효 미스테리 '왜 이 시점에' 궁금증 증폭..SNS 일각 "이미 다 퍼져 알았던 스토리"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지효 키워드가 이 시간 현재 모든 이슈를 잠재우고 있다.

인기그룹 워너원 출신 강다니엘(23)과 트와이스의 지효(22)가 '매머드급 아이돌' 커플로 자리매김하고 있기 때문.

강다니엘 소속사 커넥트엔터테인먼트와 지효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5일 한 목소리로 "두 사람이 호감을 가지고 만나는 중"이라고 입을 모았다.

앞서 이날 인터넷 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강다니엘의 한남동 유엔빌리지 집을 오가며 데이트하는 모습을 포착했다고 보도하며 역대급 특종을 터트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두 사람이 언제 누구를 통해서 만나게 됐으며 또 팬들을 뒤로하고 어떤 식으로 비밀리에 접촉했는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즉 열애설이 아니라 '확실한' 열애로 알려지자, 즉 소속사가 '열애' 사실을 인정하면서 지효 키워드는 이 시간 현재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다.

이른바 지효 후폭풍이 연예가와 가요계, 그리고 양대 포털 및 트와이스 및 강다니엘 팬들 사이에서 불고 있는 것.

당장 지효 팬들은 강다니엘에 대한 다양한 평가를, 강다니엘 팬들은 지효에 대한 이런 저런 평가를 내놓고 있다.

일각에선 지효와의 열애 이슈에 대해 '터질 게 터졌다' '이럴 수가' '왜 이 시점에 터졌을까' 등 여러 반응을 내놓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두 사람이 만난다는 사실은 디스패치가 보도를 하긴 했지만, 이미 지난해 말부터 흘러나오기 시작했던 '오래된 뉴스'이기 때문.

즉 몇개월 전부터 가요계 안팎 그리고 미디어들 사이에서 퍼질 정도로 핫이슈는 아니었지만 강다니엘의 개인적 잡음 때문에 서로 입을 다물고 있었다.

그런데 지효 이슈를 디스패치가 터트리면서 그 배경을 두고 여러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다.

지효 이미지 = sns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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