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ad

logo

ad

HOME  >  경제

‘저스티스’ 이태경은 마침 연수원 동기인 정진 ...

입력 2019-08-06 15:22

사진=KBS방송화면
사진=KBS방송화면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 KBS 2TV 수목드라마 '저스티스' 11, 12회에서는 이태경의 정체에 의문을 품는 모습이 방영했다. 이태경은 메탄올 사건 피해자들을 보상금으로 설득하려는 탁수호에게 피해자들이 진실을 알고 싶어 한다고 전했고 정진그룹 변호를 맡은 변호사는 탁수호의 지시로 피해자에게 5억을 줄 테니 소송을 취하하라고 했다.


이태경은 마침 연수원 동기인 정진 쪽 변호사를 만나 2천억이 아니면 합의가 어렵다고 말했다.


탁수호는 송우용을 만나 압박했다.


이태경은 송우용이 계속 탁수호 뜻대로 소송을 취하하라고 하자 의아해했고 송우용은 이태경이 정진그룹이 무리하게 메탄올을 쓴 증거를 찾았다고 했는데도 이태경을 만류하고 있었다.


이태경은 송우용이 장엔터테인먼트 대표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하고 따라가자 송우용은 장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인배우 장영미와도 만나고 있었다. 장영미는 이태경 동생 이태주의 죽음과도 연관되어 있는 인물이었다.


이태경은 송우용이 왜 장엔터테인먼트 대표와 장영미를 만난 것인지 의문을 품었다.


이태경은 탁수호에게 진실을 원한다면서 법정에서 보자는 말을 남겼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