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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의 연애’ 드라마 촬영으로 여행 중간에 합류한...

입력 2019-08-07 03:13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 MBC '호구의 연애'에서는 유인영이 윤선영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드라마 촬영으로 여행 중간에 합류한 김민규는 아쉬워하며 채지안에게 1:1 데이트를 제안한다.


동호회 회원들이 모두 숙소로 돌아가고 수줍게 마주 앉은 두 사람은 둘만의 로맨틱한 밤 데이트를 즐긴다.


달콤한 시간도 잠시 채지안은 김민규에게 충격적인 사실(?)을 털어놓는다.


채지안의 솔직 고백에 놀란 김민규는 “이건 좀 너무하다”라고 서운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며 ‘화민규’로 변신한다.


사랑싸움이 발발했고, 두 사람의 단짠을 오가는 예측불허 대화에 현장 스태프들도 함께 마음을 졸였다는 후문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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