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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서울 한강에서...

입력 2019-08-07 03:27

사진=KBS2
사진=KBS2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4일 방송된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89회는 '한여름의 추억'이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그중 건나블리 나은-건후 남매와 아빠 박주호는 처음으로 함께 한강에 찾아 영화 같은 하루를 보낸다.


한강을 배경으로 한 이들 가족의 러블리한 모습이 TV 앞 시청자들에게도 행복을 선사할 전망이다.


공개된 사진 속 건나블리는 초록 잔디밭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의문의 링 안에 들어가 있는 나은이의 기대감 넘치는 눈빛과 비눗방울을 따라가는 건후의 해맑은 미소에서 넘치는 즐거움이 느껴진다.


라원이는 엄마 없는 하루를 맞이해 라임이 케어에 나섰다.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것 같은 생생한 구연동화 읽어주기부터, 즐거운 노래와 춤까지 라원이 특유의 흥 넘치는 육아가 라임이는 물론 TV 앞 랜선 이모-삼촌들에게도 웃음을 전달할 전망이다.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서울 한강에서 하루를 보냈다.


주호 아빠는 건나블리와 함께한 첫 한강 나들이에 들뜬 마음으로 이것저것을 준비해왔다고. 아이들은 비눗방울부터 장난감 자동차까지 아빠가 준비한 소품들로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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