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영화는 AI를 기반으로 인간과 인공지능과의 관계에 대해 촛점이 맞춰져 있다.
이와 관련해 실제로 영화 '트랜센던스'처럼 브레인 업로딩이 가능하다면 어떨지 토론도 이어졌다. 영화 '트랜센더스'에서 나온 브레인 업로딩은 기존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그대로 복제 하는 역할이다.
윤종신은 절대 하고 싶지 않다며 "보존에 욕심이 없다"고 전했다.
"마음 속 깊은 비밀스러운 이야기는 나가선 안된다"면서 브레인 업로드에 대해 반대했다.
다른 패널들 또한 마찬가지였다.
이정모 관장은 "나와 같은 복제품이 나보다 더 나을수도 있다. 나의 안전을 위해서 원하진 않을거 같다"면서 반대 입장에 한 표 던졌다. 인공지능 기술 발전이 과연 우리의 삶에 어떻게 영향을 미칠지, 인간과 대등한 스트롱 AI의 발전이 과연 괜찮은 건지에 대한 심도있는 이야기가 눠진 가운데 인공지능과의 사랑의 가능성 도한 그려진 바.
그렇다면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이에 원종우 작가는 "경제계에서 흔한 일이다"며 "정말 강력한 인공지능 기계를 가진 쪽이 독식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슈를 제기했다.
윤리적인 면에서는 '로봇법'이 있다.
법이 적용되는 범위는 전자인이 들어가게 되는 것이다"고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이어 그는 '로봇이 사람의 일을 대신하는 경우 사람의 생활은 어려워지기 마련이다. 로봇에게 세금을 부과하자는 의견이 더해진 것이다"면서 최근 발의된 법안에 대해서 언급했다.
앞으로 우리의 삶에 있어서 기계가 차지하는 비율과 삶의 전반을 어떻게 이룰지에 대해 고민을 해볼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인공지능과 인간과의 관계를 그린 영화 '트랜센던스'에 대해 주성철 편집장은 "인간의 육체를 초월한 영화 '트랜센던스'이다. 그런 시대를 우리가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지를 묻는거 같다"며 영화 평을 마무리 지었다.
브레인 업로딩은 기존의 인간이 가지고 있는 정보를 그대로 복제 하는 기술이다.
두번째로 다룬 영화는 'HER'이다.
인공지능 사만다와 사랑을 그린 이 영화는 실제 연인간의 대화를 나누는 듯한 장면이 가장 핵심이었다.
그렇다면 인공지능과의 사랑은 정말로 실현 가능한 일인걸까. 이와 관련해 원종우, 이정모 관장은 "인공지능끼리 말을 시켜보니 "난 로봇이다", "난 로봇이 아니다"등 감정적인 대화를 나눈 사실이있다"면서 "인공지능은 감정도 조절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르겠다"고 전했다.
민규동은 "인간에게 요구되는 규범이 없는게 AI다. 나에게 100%맞춰주는 존재라는 점이 이끈 점이 아니였을까 했다. 윤종신은 "매일 로봇과 대화를 나누면 어떨까?"라고 질문했고, 장도연은 "기계가 갑자기 응원이 필요해? 도와줄까? 이런식으로 말하면 감정이 확 생길거 같다"고 전했다. 이정모 관장 역시 "외로운 사람들은 충분히 인공지능과 사랑에 빠질 수 있을것이다"고 평했고, 원종우 작가는 "인간과 똑같을 수 있는지 시험할거 같다"고 했다.
이정모 관장은 "사랑하는 마음이 아닌거야"라고 답해 폭소케했다.
장도연은 "기계니까 더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을거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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