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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일과를 마친...

입력 2019-08-07 08:21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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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윤상현, 메이비는 어머니를 모시고 보양식을 먹으러 가기 위해 어머니의 일터를 방문했다.


어머니가 일하는 현장을 직접 목격한 두 사람은 어머니가 말했던 것과는 전혀 다른 현실에 눈물을 보였다.


윤상현은 어머니에게 “이제 그만 다니시라”며 일을 만류했지만 어머니는 “다니지 말라고 내가 안 다니냐”라며 계속 일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스페셜 MC 김영옥 또한 “자식들이 하지 말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우리는 성취감을 느낀다”라며 어머니의 편을 들기도 했다.


윤상현, 메이비 부부는 일과를 마친 작은 할머니와 어머니를 모시고 근처 식당을 찾았다.


윤상현의 작은아버지까지 합류했다.


윤상현의 작은아버지는 윤상현과 12살 차이밖에 나지 않아 두 사람은 어린 시절부터 형제처럼 자라왔다고. 그런가 하면 두 사람은 넘치는 승부욕과 남다른 허세로 그간 온갖 대결을 펼친 바 있다고 전해졌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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