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연수는 전 남편이자 스포츠해설가인 송종국과 이혼 후 오랜 시간 끝에 친구 사이가 됐음을 밝혔다.
송가인은 “제가 예전에 살던 진도 집은 송가인의 생가처럼 관광객들이 찾아온다”며 “진도군에서 저렇게 송가인 집 안내 표지판을 만들어주셨다”고 밝혔다.
송가인은 “하루 약 150명 정도가 찾아오고 주말에는 200~300명 정도가 찾아온다”면서 “부모님이 먹을 걸 준비해 주셨다가 음료수도 드리고 사진도 찍어드리고 한다”고 말했다.
나 역시도 이대로 죽을 것 같아서 남편과 이별을 준비하기도 했다라고 해 좌중의 이목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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