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련은 지난 7일 방영된 SBS 플러스 '여자플러스3'에서 연남동 나들이를 떠났다. 에노테카오토와 연희동의 유명 양갱상점인 금옥당 등 핫플레이스를 둘러보고, 최화정과 김호영에게 건넬 선물을 구입한 것.
외출 준비를 위해 화장대 앞에 앉은 차예련은 본인만의 잇템은 물론, 메이크업 과정도 꼼꼼히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트러플 에센스로 피부톤 정리 후 크림미스트, 비타민C 세럼, 트러플 크림 순으로 바르면서 ‘목은 남의 나라가 아니다’라는 최화정의 스킨케어 팁을 따라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차예련의 메이크업은 쿠션으로 간단히 마무리 되었는데, 이때 메이크업 아티스트 못지않은 메이크업을 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등장한 차예련 쿠션이 화제다.

이후 연남동에 도착해 식사를 마친 차예련은 “지속력과 밀착력이 좋아 더운 날씨에도 많이 무너지지 않았다”고 감탄하며, “휴대하기가 편해 언제 어디서나 간단하게 수정할 수 있다”며 수정 화장 하는 친근한 모습을 공개하기도 했다.
방송에서 차예련 쿠션으로 소개된 제품은 국내 최초 내장형 진동퍼프가 포함된 ‘셀라피 아기앰플 진동 쿠션’으로 현대홈쇼핑 론칭을 앞두고 있다. 포켓형 진동퍼프에 대한 관심과 함께 쿠션 내 피부과 화장품으로 유명한 셀라피의 아기앰플 100병이 함유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가 쏠리고 있다. 현재 셀라피 홈페이지에서 역대급 혜택을 담은 사전 예약을 진행하고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경아 비욘드포스트 기자 news@beyondpost.co.kr